배우 유진이 시스루룩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유진은 격주 발간되는 페이퍼진 ‘하이컷’ 8월 첫째 주의 화보를 통해 과감한 스타일의 란제리룩을 연출했다. 기존의 ‘청순 요정’ 이미지에서 ‘섹시 우먼’으로 변신한 것.
유진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섹시룩과 함께 그간 감춰둔 환상적 보디라인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또 도발적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나쁜 여자’의 치명적 매혹을 발산했다.
특히 쇼트 팬츠 차림에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가린 상반신 누드 컷은 그간 순수했던 유진을 순식간에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으로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방송중인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녀 연기로 변신하는 것과 흐름을 맞춰 이번 기회에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 = 지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이효리, 청순 과거사진 새삼 화제
▶ ’미코’ 정소라, 화제의 중국 대저택 사연 공개한다
▶ 2PM 우영, 미모의 누나 공개…’하하몽쇼’ 예고편 인기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