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인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갓난아기 때부터 꼬마 숙녀 시절의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을 차례로 선보였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은 갓난아기 시절 모습으로, 목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작은 갓난아기 가인이 이불에 기대 눈웃음을 짓고 있다. 웃을 때 접히는 눈매가 지금의 모습과 닮아있다.
뒤이어 공개된 5∼6세 시절에서는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가인 특유의 무표정하고 시크한 표정이 그대로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출연진은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주인공 가인도 공개된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긴 듯 눈을 떼지 못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몸만 컸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눈웃음은 너무 귀엽다”, “가인도 사진 공개될 따마다 부끄러워하는 것 같더니 나중에는 아련해지는 것 같더라”, “조권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민낯사진 여기 있다”, “피푸도 얼굴도 아기시절 그대로 인 것 같다”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태희 "말 탈 필요없다고?"…’그랑프리’ 비화공개
▶ 대구 마트서 5세 아이 무빙워크에 손가락절단
▶ 조권·설리·정용화, 마린룩 삼남매 포스 "귀여워"
▶ 솔비, 요트휴가 여행사진 공개…명품효과 쏠쏠
▶ ’김규종 이상형’ 오세정, 실제나이 32세 8살연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