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LG U+, 하계 인턴십 열기 ‘실무경험·현장실습’ 등 ‘후끈’

작성 2010.08.10 00:00 ㅣ 수정 2010.08.10 16:4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 U+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서류전형과 1, 2차에 걸친 면접을 통해 130명의 인턴사원들을 선발해 7월 12일부터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 인턴사원들은 영업, 네트워크, 마케팅, 스태프 등 서울의 LG U+타워와 상암사옥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곳곳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

현장실습은 LG U+로 통합되면서 새롭게 편입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턴사원들이 변화하는 유무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LG U+ 인턴십 프로그램은 ▲인턴사원이 현업에 배치된 후 멘토와 협의해 선정한 개인과제 및 직군별 그룹과제 ▲LG의 경영이념과 LG U+의 비전에 대한 교육인 일등 LG훈련 ▲인턴사원끼리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인턴십 간담회 ▲본부장과 함께 격의 없이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공유해 보는 본부별 간담회 등이 포함돼 있다.

LG U+ 인사기획팀 양효석 부장은 “인턴십 현장실습은 통신서비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영업을 중심 프로그램이다.”며 “급변하는 통신환경에서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뼈대에 대해 근본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 뒀다.”고 말했다.



확대보기

한편 LG U+ 인턴사원 중 우수한 활동을 한 대상자들은 2010년 8월 이전 졸업자의 경우 오는 10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의 경우 내년 1월경 입사시킬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푸틴도 돌겠네…‘빙그르르’ 도는 60억원 짜리 러軍 최강 전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5살 남자아이, 자신 강간하던 50대男 살해…정당방위 인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