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뎬무’가 11일 새벽 5시께 고흥반도 남단 도화면 인근에 상륙하면서 전남동부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 트위터가 제공하는 ‘태풍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12시 현재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은 위치 35.0N,128.6E(경남 창원 부근)go 있고 동북동 방향으로 29km/h 속도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소(小)태풍으로 분류된 ‘뎬무’로 인해 현재 경상남북도와 지리산 부근에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중 동해안과 경상남북도에 강한 비를 예고하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예방과 주의조치를 당부했다.
태풍 ‘뎬무’의 이후 현황과 전망은 기상청 트위터 http://twitter.com/kma_Weather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현재 트위터에는 예보를 찾는 방문객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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