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온 몸에 파격적인 문신을 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비욘세는 29일 발매 예정인 싱글앨범 ‘와이 돈 유 러브 미’(Why Don’t You Love Me)의 시작을 알리며 동시에 자신의 패션 브랜드 ‘데레온’의 새로운 광고에 모델로 등장했다.
‘1960년대 핀업걸(화려한 여배우)이 오토바이를 탄 섹시한 미래의 여성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비욘세는 금발에 온몸을 휘감은 파격 문신을 하고 있다.
비욘세는 등과 팔은 물론이고 다리까지 체인 거미 날개 해골 등의 그림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비욘세의 문신은 지울 수 있는 일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니어 캐주얼 브랜드 ‘데레온’은 비욘세가 자신의 어머니 티나 놀스와 함께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미국 내 매장이 1000여 개에 달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데일리메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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