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공식 겁쟁이 국민MC 유재석이 폐가 체험 중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 1위에 선정됐다.
영화 ‘폐가’는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과 하하를 제외하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 중 폐가에서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타이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결과 유재석이 5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통해 작은 것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유난히 겁이 많은 모습을 보여줘 1위에 랭킹된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에 이어 2위는 노홍철이 이름을 올렸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9%의 같은 지지율로 공동 3위를 했다.
신개념 호러영화 ‘폐가’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리얼 호러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트장이 아닌 경기도 모처의 실제 폐가에서 촬영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더한다. 19일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폐가’ 포스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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