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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정겨운, ‘침통한 표정으로 故 앙드레김 빈소 조문’

작성 2010.08.13 00:00 ㅣ 수정 2010.08.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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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정겨운이 13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앙드레김 (본명 김봉남, 75)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 40분께 대장암 합병증인 폐렴이 악화돼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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