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부터 개그 이정규까지 ‘눈길’

작성 2010.08.14 00:00 ㅣ 수정 2010.08.14 18:3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의 도전자인 14세 소년 이재성, 개그맨 이정규 등이 방송 출연 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는 최연소 도전자 이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악동클럽의 출신 정윤돈, 로버트 할리의 둘째 아들 하재욱, MBC 공채 개그맨 이정규 등이 출연해 각자의 장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람은 최연소 도전자인 이재성이다. 14세 소년인 이재성은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오픈 암즈’(open arms)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로부터 “천사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으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상황극에서 얼굴을 비쳤던 개그맨 이정규도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는 정엽의 ‘유 어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로 3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확대보기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이 배출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악동클럽 출신의 정윤돈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악동클럽은 2006년 원년 멤버 임대석, 권세은이 탈퇴하고 양치환이 새로 들어오면서 팀명을 디에이디로 바꿔 엘범 ‘비긴’(Begin)을 발표한 바 있다.

또 20세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타 연주와 함께 자작곡 ‘그곳’을 불러 흡입력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임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둘째 아들 하재욱 역시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합격하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를 더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방송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위) 이재성, (아래·시계방향으로) 이정규·정윤돈·하재욱·장재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아이유, 침팬지 닮은꼴 사진 공개 ‘굴욕’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