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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눈물 훔치는 ‘故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작성 2010.08.15 00:00 ㅣ 수정 2010.08.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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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앙드레김의 발인이 15일 오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아들 김중도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7시 25분께 대장암 합병증인 폐렴이 악화돼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유해는 충남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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