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연예인 중 유일하게 故 앙드레 김의 안장식에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희선은 15일 낮 12시 충남 천안 공원묘지에서 불교식으로 치러진 영면식에 참석해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생전 앙드레 김이 가장 아낀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 김희선은 이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았다.
참을 수 없는 슬픔이었지만, 김희선은 결국 허토와 묵념을 끝으로 앙드레 김과의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앙드레김은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께 대장암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고인은 대한민국 패션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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