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故 육영수 여사의 추도식에 다녀온 소감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박근혜 의원은 15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고 육영수 여사의 36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후 박근혜 의원은 “오늘 어머니 36주기 추도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따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부모님과 함께 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금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 통 드리시는 게 어떠실까요...”라고 의견을 덧붙였다.
앞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국민들과 소통했던 박근혜 의원은 지난 6월 30일 오전 11시께 트위터를 개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박근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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