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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지망’ 2PM 우영 친누나, 단아한 외모 ‘급호감’

작성 2010.08.15 00:00 ㅣ 수정 2010.08.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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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본명 장우영)의 친누나가 방송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는 2PM 멤버들이 살고 있는 숙소를 찾았다. 더욱이 이날은 멤버 우영의 친어머니와 누나 장준화 씨가 부산에서 직접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우영의 누나는 현재 아나운서를 지망하고 있는 학생으로 단아한 외모에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즉석에서 뉴스를 진행해 지성미를 뽐냈다.

방송이 된 후 온라인상에는 우영의 친누나에 대한 호감도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시청자들은 “빨리 아나운서로 출연했으면 좋겠다”, “완전 내 이상형”, “연예인 외모에 놀랐는데, 역시 아나운서 지망”, “역시 연예인 누나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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