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7’에서 4차원 악녀로 주목받고 있는 홍콩 재벌 맥신 쿠(25)가 뮤지컬 배우 임종완(25)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화제다.
8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맥신 쿠는 임종완에게 “내가 돈이 많으니 (당신은)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는 홍콩재벌답게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돈은 없어도 괜찮지만 나만 좋아할 수 있느냐”고 솔직하면서도 과감한 대시했다.
홍콩 출신의 맥신 쿠는 한국이 좋아 일부러 한국으로 들어와회사를 열고 패션,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7개 국어에 능통하다.
맥신 쿠가 반한 임종완은 여러 공연을 통해 많은 여성 뮤지컬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초 뮤지컬 ‘그리스’에서 대니 역을 맡아 공연을 했고, 최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닥터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러브스위치’ 황의철 담당PD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맥신 쿠의 매력에 임종완은 물론 MC들까지 매료당했다”며 “맥신 쿠와 임종완이 커플로 탄생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tvN, PLAY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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