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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 ‘전국도로 CCTV 서비스’ 제공

작성 2010.08.18 00:00 ㅣ 수정 2010.08.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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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자사 지도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CCTV 채널을 확대하고 수도권 실시간 교통정보를 강화한 ‘전국 도로 CCTV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에 제공하던 약 40개의 CCTV 채널을 서울지역 약 140개, 전국 고속도로 약 250개 채널로 확대해 전국 고속도로 및 서울 도시고속화 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 제공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표시된 CCTV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시간 도로 상황을 볼 수 있으며 1분 단위로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도로상황 서비스의 범위도 확대해 TBS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40여 개의 CCTV를 통해 수집한 사고, 공사구간, 통제구간 등의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각각의 서비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장소, 내용, 소통상황 등 상세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정대중 로컬서비스 팀장은 “이번 CCTV 서비스 개편은 전국의 주요 지역 및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보다 쉽고 자세하게 알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다음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차별화된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교통정보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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