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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병헌, ‘시네마엔젤’ 커플호흡…“역시 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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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임수정이 ‘시네마엔젤’로 분해 커플 호흡을 맞췄다.

이병헌과 임수정은 최근 패션지 ‘하퍼스바자’와 영화 재단 ‘시네마엔젤’(대표 이현승 감독)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네마엔젤 프로젝트 화보’를 촬영했다. ‘시네마엔젤’은 한국영화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영화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소규모 재단으로 매년 프로젝트 화보를 진행해왔다.

올해의 ‘시네마엔젤’ 커플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과 ‘김종욱 찾기’로 올 하반기 관객들과 만나는 임수정.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임수정과 이병헌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선뜻 의기투합했다.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임수정과 이병헌은 “영화 배우로서 꼭 해 보고 싶은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 내내 즐거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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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 친근함 등을 아낌없이 담아낸 임수정과 이병헌의 화보는 ‘하퍼스바자’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4회째를 맞는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는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금은 이병헌과 임수정, ‘하퍼스바자’의 이름으로 ‘시네마엔젤’ 재단에 기부된다. 해당 후원금은 영화 관람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소외 계층,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한국의 독립영화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병헌과 임수정에 앞서 1회에는 안성기, 송강호 설경구, 박해일, 황정민, 유지태, 류승범, 수애, 신민아, 장진영, 강헤정, 배두나, 공효진 등 13명의 배우들이 기꺼이 ‘시네마엔젤’로 활약했다. 이어 2회는 이나영, 3회는 전도연으로 이어지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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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퍼스바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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