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이 성형 후 예뻐진 얼굴로 두 달째 10세 연상 신인 작곡가 홍모씨와 열애 중이다.
김성은과 홍씨의 열애 사실은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돼 알려지기 시작했다. 홍 씨는 하반기 출시될 신인 가수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로 목격자들에 따르면 호감형의 편안한 인상으로 알려졌다.
김성은과 홍씨가 만나 감정을 키운 것은 지난달 초 김성은이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를 통해 대대적인 성형 수술을 받고 회복기를 가진 시기다.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아역 배우 후유증’을 겪으며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최근 공개 성형수술 이후 자신감을 되찾고 밝아져 조만간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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