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인이 19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 두 딸 조희수(22) 조연수(21)를 공개해 화제다.
방송에서 유지인은 딸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큰 딸에 대해선 “내가 작품을 잘 만들었다. 앞으로 사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AS는 너무 길게는 못해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학교를 졸업하고 인턴으로 직장에 들어갔다. 이제 만세 삼창 부르고 오늘부터 편해도 될 것 같다. 작품이 없어도 된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 딸에 대해선 “내년에 학교를 졸업하는데 이번 여름에 와서 인턴을 해서 돈을 벌었다. 월급 들어오면 빨간 내복 사 주겠지?”라고 딸자랑을 늘어놓아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지인 모녀가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