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이 붕어빵처럼 똑닮은 두 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보람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언니 두 명,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애틋한 가족애가 묻어난다.
백보람은 사진 하단에 “우리 언니들!!!! 언니들이 없었더라면 난 아마...아무 것도 못할듯...아...같이 살고싶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이들은 “정말 닮았다. 쌍둥이로 착각할 만큼”, “자매들이 다 미인이네요”, “정말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백보람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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