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독특한 패션으로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에 도전했다.
김제동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압구정동이라는 곳을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최대한 깔맞춤을 했는데도 괜히 긴장됩니다. 흠 차도남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흠흠”이라고 적으며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제동은 검정색과 주황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트레이닝복과 주황색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본인의 표현대로 깔맞춤(색깔을 맞췄다는 뜻)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제동의 트위터를 방문한 이들은 “ㅋㅋㅋ 제동형님은 뭘 해도 멋져”, “이 시대의 진정한 차도남”, “김제동 형님,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김제동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