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태양의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 비디오에 출연, 한국판 벨라로 변신했다.
박은빈은 태양의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 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분한 태양에게 매혹되는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벨라 역을 연상시킨다.
뮤직 비디오 속 뱀파이어로 등장하는 태양은 현실 세계에 살지 않지만, 사랑하는 박은빈을 잊지 못해 모두 잠든 사이 몰래 찾아가 얼굴만 보고 간다. 박은빈은 태양에 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가 사는 세계에 쫓아갔다가 죽음을 맞는다.
15년 경력의 연기 베테랑 박은빈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100% 밀착된 감성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 비디오는 태양의 강렬한 매력과 박은빈의 청순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 초대형 판타지 뮤직 비디오로 공개되자 마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 = 태양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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