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유재석 “나, 장국영 닮은 줄 알았다” 깜짝고백

작성 2010.08.24 00:00 ㅣ 수정 2010.08.24 11:1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외모가 장국영을 닮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유재석은 “고등학교 시절 ‘비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선희와 김지선과 처음 만났다”고 당시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메뚜기라는 별명도 정선희가 처음 지어줬다. 그 별명 덕분에 코너를 맡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실이 당시 유재석 본인은 뭘 닮았다고 생각했냐고 묻자, 정선희가 “유재석은 자신이 장국영을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서 머리 모양도 비슷하게 하고 다녔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선희가 2년 만에 지상파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신정환, 오토바이사고 현장사진 공개 ‘아찔’
시크릿 징거, 식단표 해명 "그렇게 하면 몸 상해"
정선희 심경 고백 "한국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박휘순, 자녀계획 폭소 "많이 낳아 몇 명 건질 것"
타이거우즈 공식 이혼...위자료 최대 6천억원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