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한석규의 주연으로 제작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영화 ‘이층의 악당’이 지난 11일 2개월간 진행된 모든 촬영을 끝냈고 후반작업에 들어갔다.
영화는 6월 3일, 촬영이 시작돼 11일 에필로그 촬영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다. 연기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배우 김혜수와 한석규는 촬영 기간 내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이층의 악당’은 ‘달콤, 살벌한 연인’을 만든 손재곤 감독의 차기작. 소설가라 사칭하는 창인(한석규)이 신경쇠약직전 미모의 살벌한 독설가 연주(김혜수)의 2층에 세들면서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물이다.
사진=싸이더스FNH
서울신문NTN 김진도 기자 rainfilm@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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