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들 가희(30), 정아(27), 주연(23)이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카라멜의 노래 ‘마법소녀’ 패러디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에서 가희, 정아, 주연 이 세 사람은 ‘마법소녀’를 ‘마법손녀’로 재구성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본격적으로 ‘마법손녀’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맏언니들은 오렌지카라멜의 트레이드마크인 큰 리본으로 치장했다.
뮤직비디오를 스튜디오가 아닌 놀이공원에서 촬영하자 시민들이 구경하려고 모였고 맏언니들은 이들에게 ‘마법소녀’ 안무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특히 가희가 카메라를 들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어울리며 촬영해 놀이공원 일대가 ‘마법소녀’ 안무의 물결을 이루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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