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희석이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치킨으로 달랬다.
24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조현감으로 출연 중인 윤희석이 팬클럽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크게 한턱냈다.
윤희석의 팬클럽 측은 지난 23일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용인 드라마 세트장에 치킨 80마리를 보냈다. 이날은 윤희석의 마지막 촬영 일정이 있던 날이었던 것.
윤희석은 이번 드라마에서 ‘썩소 현감’, ‘사또 삼촌’ 등의 닉네임을 얻으며 초등학생 층부터 일반 시청자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딸을 향한 구미호(한은정 분)와 윤두수(장현성 분)의 최종 맞대결을 남겨두고 흥미진진한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N.O.A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