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CJ인터넷은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아동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초청 행사는 평소 야구장 나들이가 어려웠던 지역 아동들에게 야구의 재미와 응원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CJ인터넷은 올해 총 30회에 걸쳐 아동초청 행사를 치렀다.
특히 야구 룰 교육, 응원 피켓 만들기, 야구 체험 등의 야구교실과 실제 야구장에서 프로야구를 관전하는 방문 프로그램 등으로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야구장 초청 행사는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CJ인터넷인 CJ도너스캠프와 함께 진행하는 야구 사회공헌 캠페인 ‘CJ 도너스캠프와 함께하는 나눔 10번타자’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나눔 10번타자’는 총 입장관중 수에 따라 기금을 적립해 스포츠꿈나무들에게 기부하는 총 입장관중 나눔 기금 적립’ 행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