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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인셉션’, 27일 강동원 넘고 ‘흥행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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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인셉션’이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셉션’은 26일까지 누적관객 543만8797명을 기록했다. 개봉 한 달째를 훌쩍 넘긴 ‘인셉션’은 평일 하루 3만 명 내외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이날 중으로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강동원의 ‘의형제’(누적관객 546만 명)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인셉션’은 ‘의형제’를 넘어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등극하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 개봉 외화 중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인셉션’을 포함해 단 7편뿐이다. 지난해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엎은 ‘아바타’(1335만 명)와 ‘트랜스포머2’(743만 명), ‘트랜스포머’(743만 명),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596만 명), ‘미션 임파서블 3’(574만 명), ‘2012’(543만 명)가 그 주인공이다.

한편 ‘인셉션’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린 충격적인 세계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영화 ‘다크 나이크’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인셉션’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 파워를 떨쳤다.

사진 = 영화 ‘인셉션’ 포스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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