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탤런트 이윤미가 출산 후 몸매비결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최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 참여해 몸매 관리를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모유수유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일 촬영을 위해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겼다는 이윤미는 “촬영 중에도 틈틈이 아이를 위한 모유를 유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개그우먼 김숙은 “진짜로 모유수유만 해도 살이 빠지냐”고 되물으며 “내가 살을 빼야 하는데 그 어떤 방법을 써도 빠지지 않는다.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싶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앞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4년 만에 첫째 아이 딸 주아라 양을 얻어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15분.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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