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유재석, 방송중 모기 쫓다 삼켜 “반밖에 안 남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방송중 국민MC 유재석의 입속에 모기가 들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녹화장에 침입(?)한 모기를 쫓다 갑자기 쿨럭, 기침을 토하며 시선을 모았다.

입을 오물거리며 입 속에 들어간 게 무엇인지 꺼내든 유재석은 “나, 모기…모기를 먹었네요”라며 뱉어낸 모기를 바라봤고 상황을 파악한 출연진은 박장대소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봉선은 “입을 못 다물고 계시니까 그렇다”고 지적했고, 박미선은 “중요한건 모기가 반밖에 안 남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