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갑작스런 폭로에 이승기와 은지원이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다큐 1박2일’이란 주제로 멤버들이 지리산을 둘레길을 방문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은 “지금 1박2일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이 둘밖에 없다”며 “이승기는 드라마 때문에 얼굴이 탈까봐 걱정이고, 은지원은 2세 만들기에 혼이 나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두 사람을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어 지리산 둘레길 다섯 코스 중 가장 고된 제3코스에 갈 멤버로 강호동이 선택되자, 강호동은 함께 할 동반자로 은지원을 택했다.
강호동은 선택의 이유로 “2세를 위해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라고 은지원을 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파리 방문 한예슬, 40억 보석보다 눈부신 자태
▶ 이시영 닮은 청순글래머 ‘홍대 계란녀’ 정체는?
▶ 써니, 日서 민낯굴욕 "우리 소녀시대 아니에요"
▶ 이휘재 결혼청문회 고문…"예비신부 헬스클럽 소개팅…" 실토
▶ 정다은 아나, 뻣뻣한 ‘엉덩이춤’으로 몸치 등극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