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양동근이 제주도에서 승마데이트를 즐겼다.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와 양동근의 스틸장면이 공개돼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의 주요 촬영배경지가 된 제주도에서 김태희와 양동근은 말을 타면서 다정한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양동근은 극중 김태희에게 자상하면서도 든든한 모습을 드러낸다. 우석(양동근)은 사고로 희망을 잃은 주희(김태희)에게 웃음을 되살려주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모습에 주희는 우석에게 먼저 키스를 하는 등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다.
기수의 꿈과 사랑을 이야기한 영화 ‘그랑프리’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 ‘그랑프리’ 스틸 컷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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