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너무 마른 몸매로 살을 찌우면 좋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제시카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한 포털사이트 내 설문조사에서 “살찌면 더 예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총 1,909표 중 378표(19.8%)의 지지를 얻은 제시카는 262표(13.7%)로 2위에 랭크된 가수 간미연보다 앞섰다.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마른 제시카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쓰레기통에 쑥 들어가는 모습으로 ‘통시카 굴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팬들은 “안쓰럽다”, “예전엔 이렇게 마르지 않았었는데...왜? 왜?”, “살짝 살을 찌우고 건강미 있는 모습이 좋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오병진 측 공식입장 "에이미, 법인카드로 명품쇼핑"
▶ ’1박2일’ 강호동 폭로에 이승기 은지원 당황…왜?
▶ ’남격’ 배다해-선우, 합창 솔로파트 ‘박빙’
▶ 한예조, 9월 1일 전면 촬영거부 결정…43억 미지급
▶ 김정화, 아찔한 ‘미모돋는’ 블랙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