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대학원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이하늬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국악과를 졸업했다. 소속사 측은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사관리가 엄격한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전했다.
어려서부터 ‘김죽파 가야금 산조’ 보유자인 어머님의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서 자란 이하늬는 누구보다 한국 전통음악에 관심이 남달랐다. 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서울대 대학원에서 가야금을 전공 할 만큼 국악과 같이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이하늬는 드라마 촬영과 뮤지컬을 하면서도 가급적 결석을 피하려고 토막잠을 자는 근성을 보여 주변 사람들도 그 열정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현재 이하늬는 차기작품을 검토 중이다.
사진 = PMC프로덕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유재석 ‘무도’ 발언 ‘저쪼아래 닷컴’ 실제 오픈...접속자 폭주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청순한 섹시’
▶ 정선희 "짧은 시간, 깊이 사랑했다" 눈물고백
▶ 폭탄버거 국내출시…한국 고객들 ‘탄성’
▶ 다비치 강민경, 연기데뷔..’웃어요 엄마’ 여주인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