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자신의 굴욕사진을 스스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또 다른 한 가지 이유”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닉쿤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없이 사인을 해주고 있는 박진영과 달리 아이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채 한쪽에서 밥을 먹고 있다. 특히 한 아이는 닉쿤에게 완전히 등을 돌린 채 박진영의 사인을 기다리고 있어 그에게 굴욕을 안겼다.
닉쿤은 이 사진과 함께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또 다른 한 가지 이유 (Another reminder of why I should work even harder!)”라며 “네 진영 형!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닉쿤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