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연예인을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동경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정겨운은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넥스트 스타’에서 도전자들과 패션화보 촬영의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들 중 최고의 우승자로 선정된 이는 정겨운과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날 정겨운은 최종 미션 우승자 김지은 씨와 함께 능숙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던 후문.
‘더 넥스트 스타’는 온스타일과 패션매거진 쎄씨와 공동 기획하고 N.O.A 엔터테인먼트에서 후원하는 연예인 선발 리얼리티 쇼. 1500:1 의 경쟁률을 보이며 연예계 지망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7명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6주에 걸쳐 연기, 노래, 춤, 화보촬영 미션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평가 받는 과정을 담는다.
한편 정겨운은 올 9월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유도선수 박지헌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온스타일, 쎄씨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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