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핫트랙스 ‘이루 사재기’ 해명 “물량이 한 번에 몰린 것”

작성 2010.09.02 00:00 ㅣ 수정 2010.09.02 12:5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이루 사재기 논란’에 대해 핫트랙스 측이 해명했다.

핫트랙스 측은 1일, 한 연예매체와 가진 통화에서 “이루의 4집 앨범 발매일인 8월 19일에 맞춰 이루 팬들이 단체구매를 예약했는데 8월 27일 핫트랙스 매장을 재개장 하는 동안 영업이 이뤄지지 않아 그사이 물량이 한꺼번에 몰린 것 뿐”이라고 이루측의 사재기 논란을 일축했다.

사재기처럼 보인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재개장일만 해도 30만명이 몰려 택배 작업 등이 지연될 수 밖에 없었고 이루 앨범은 9월 1일이 돼서야 나가다 보니 마치 한꺼번에 구매된 것처럼 보인 것 뿐”이라는 것. “실제 판매량은 보도된 7,000장이 아닌 5,000장 정도로 우리 지점에서 지난 19일부터 약 열흘간 5,000장 정도 팔린 것은 많이 나갔다고 볼 수도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이루는 지난 19일 4집 앨범 ‘갓 투 비’(Got To Be)를 발표, 약 열흘 간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순위에서 찾아 볼 수 없다가 1일 하루 동안 7000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음반차트 1위로 올라서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노다메’ 우에노 쥬리, ‘용서커플’ 만났다…’우결’ 출연
’조드 로’ 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있다"
서경석, 11월 결혼 앞서 ‘여장’…"예비신부 볼까 걱정"
인천문학경기장, 태풍 곤파스에 지붕파손…’100억’ 피해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푸틴도 돌겠네…‘빙그르르’ 도는 60억원 짜리 러軍 최강 전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5살 남자아이, 자신 강간하던 50대男 살해…정당방위 인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