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사2’에 출연해 화끈하게 존재감을 알린 신인배우 여민주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여민주는 KBS 2TV드라마 스페셜의 15번째 작품 ‘돌멩이’에서 학교의 문제아 박미라 역을 맡았다. 학교 선생님 역을 맡은 정한용과는 드라마 ‘자매바다’ 이후 5년 만에 재회했다.
박미라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급식비조차 낼 수 없는 처지이지만, 헤어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품는다. 하지만 권력, 재력을 갖춘 집의 아이들만 편애하는 사립학교의 비리에 큰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인물.
한편 여민주는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반올림3’, ‘대왕세종’,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는 오는 4일 방송된다.
사진 = KBS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