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말로가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 7호 태풍 ‘곤파스’의 여파가 끔찍하게 남아 있는 가운데 새로 발생하는 태풍 역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오후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470km 해상에서 제9호 태풍 ‘말로’(MALOU)가 생겼다”며 “시속 36km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말로는 약한 소형 태풍에 속하지만 따뜻한 해역을 만난 후 점차 크게 발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말로는 오는 6일께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세력이 강해져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앞으로 기상정보를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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