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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前남친 만난 채연 미워”…가슴앓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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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채연과 만나고 있다’는 오해 때문에 오랫동안 가슴앓이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지혜는 9월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의 최근 녹화에 출연해 “한때 미래까지 생각할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담을 전하려는 듯 보였던 이지혜는 “그 남자가 톱 여가수와 만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깜짝 폭로했다.

이지혜는 헤어진 연인은 한 기업의 대표였다는 사실과 함께 “헤어진 지 얼마 안되서 그 남자가 톱 여가수와 만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톱 여가수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 그가 바로 채연이다”고 고백했다.

게스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된 채연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이지혜가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자 “그분은 오래된 팬으로 팬과 연예인으로 만난 적이 있지만 사적인 관계로 만난 적은 없다. 전혀 아무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내가 이지혜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 소문을 듣기는 했지만 사실이 아니기에 잊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채연은 “사적으로 만나 풀 수 없는 오해를 방송에서 풀게 돼 좋다. 앞으로 우리 절친이 되자”고 위로를 전했다.

해명을 듣고서야 오해를 푼 이지혜는 “내가 잘못 알고 그동안 채연을 오해하고 괜히 미워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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