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원치 않는 민낯 공개에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버럭 호통을 쳤다.
서인영은 9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멤버들과 함께 연인산 캠핑장으로 MT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작진은 서인영을 비롯, 멤버들의 자고 일어난 모습을 담고 있었다.
민낯 상태의 서인영은 제작진의 카메라가 슬며시 다가오자 강렬한 눈 흘김을 보였다. 이어 앙칼진 목소리로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제작진의 카메라는 서인영의 강렬한 포스에 슬그머니 물러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을 비롯, 나르샤와 홍수아, 가희 등 ‘영웅호걸’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 ”폭탄버거 비켜!”…내장파괴 버거 네티즌 관심 UP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제르미 귀환” 팬들 반색
▶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 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