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서우가 MBC 주말드라마에서 부부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을 흥분케 했다.
유승호와 서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실제로 유승호와 서우는 8살 차이로 서우가 누나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재벌가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그린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을 계기로 부부로 만난다.
유승호(1993년생)는 극중 나이 21세로 데뷔 이래 처음 성인 역할을 맡아 실제로도 8살 연상인 서우(1985년생)와 핑크빛 라인을 형성할 예정.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들은 궁합은 최악이네. 결혼 결사반대ㅠㅠ”, “승호야 넌 아직 어려서 안 돼”, “왜 하필 유승호야. 무조건 반대 반대”, “도대체 왜 둘이 묶는 겁니까?” 등의 반대의견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유승호와 서우의 부부연기가 펼쳐질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김수로’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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