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가수’ 레이디 가가가 몸의 주요 부위만 생고기로 가린 올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패션매거진 ‘보그 옴므 재팬’ 9월호를 통해 올 누드를 차림으로 선홍빛 생고기를 몸에 걸친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톡특하기도 유명한 가가 답게 색다른 화보도 센스있게 소화한 모습.
빨간색 입술로 메이크업 포인트를 준 사진 속 가가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와 팔 안쪽과 허리 부분의 문신이 섹시함을 더한다.
이번 화보는 동물의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좀 더 과감한 퍼포먼스를 통해 무참히 짓밟혀 가는 동물들의 권리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09년에도 동물 권익 보호단체(PETA)의 ‘모피금지 캠페인’에 동참해 누드 화보 촬영을 한 바 있다.
사진 = 보그옴므재팬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자이언트’ 김간호사, 미스터리 삼중간첩 …‘반전의 키’
▶ 문지은, ‘1억짜리’ 전신 스타킹 몸매…‘야릇함 물씬’
▶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 열애중…"자랑하고 싶어서"
▶ 김태희, 실제키의 진실 "165cm? 160cm?"
▶ 엄정화, 휴가사진 공개..."살 많이 쪘어요"
▶ 레이디 제인과 통화? 쌈디, 지하철 ‘직찍’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