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가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과 함께 방은희의 들러리로 시선을 모았다.
서신애는 9일 오후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서울컨벤션에서 열린 배우 방은희와 그룹 ‘유키스’의 매니지먼트사인 NH미디어 대표 김남희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로 나섰다.
새하얀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서신애는 양 갈래로 묶은 고수머리 위에 화관을 써 천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서신애와 함께 들러리로 나선 김유정은 하얀 드레스에 보라색 리본 벨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방은희의 결혼식에는 들러리 서신애와 김유정 외에도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임창정이 축가로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를 축하했다. 이외에도 김성령, 김혜진, 유준상, 걸그룹 애프터스쿨, 아이돌그룹 유키스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을 축복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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