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한선화의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 오디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9월 9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진행 윤종신 유세윤)에서는 시크릿 전효성과 한선화의 과거 오디션 영상과 함께 뒷이야기가 깜짝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전효성과 한선화는 풋풋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밋밋한 이미지를 띠고 있어 귀여운 인상을 풍기고 있다.
전효성은 2005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신화’에서 우승해 유이, 지나 등과 함께 오소녀라는 여성 그룹 멤버로 발탁됐었다.
한선화는 2006년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있던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오디션에 지원했었다.
풋풋했던 자신의 과거 오디션 모습이 공개되자 한선화는 “이렇게 괜찮았을 때도 있었다”며 “당시 2AM, 2PM과 오디션에서 경쟁을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외에도 DJ DOC, 채연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활동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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