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키가 160cm가 넘는다는 사실이 신체검사 결과가 기록된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통해 인증됐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가 학창시절 시절 받은 신체검사일지가 기록된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과거 케이블 TV를 통해 방송된 자료 중 김태희의 생활기록부 장면을 네티즌들이 캡쳐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것이다.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김태희의 키가 160cm가 되지 않는다는 키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다. 방송에선 162cm라고 밝혔지만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160.2cm로 다소 차이가 있다.
생활기록부를 본 네티즌들은 “키는 중요하지 않다. 놀라운 비율이 부러울 뿐” “160cm이 넘는 건 사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 ‘충격’
▶ ’4억 명품녀’ 김경아 진위 논란 확산…방통심의위 심의 착수
▶ KT 환급금 조회 폭주로 서버 먹통…아이폰4 출시 빛바래
▶ [빌보드] ‘아이돌’ 저스틴 비버, CSI 예고편서 ‘나쁜남자’로 등장
▶ [빌보드] 수잔보일, 루 리드의 거절로 미국 무대 못 올라 ‘눈물’
▶ [빌보드] 케이티페리, 최악의 노래제목으로 빌보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