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선보인 파격적인 가슴노출 패션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한껏 쏠렸다.
이채영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 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연한 크림색의 광택소재 드레스를 매치한 이채영은 이날의 단연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았다. 벌룬형태의 스커트는 비교적 짧지 않았으나, 가슴라인을 노출시킨 상의는 그야말로 파격이었다.
교묘히 가슴을 가린 이채영은 ‘보일듯 말듯’한 아찔한 패션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 그녀의 몸매가 더욱 부각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 이러다 눈 빠지겠다 ㅋㅋㅋ”, “최고 패션이었다”, “자꾸 보게 된다. 또 보게 된다”, “여자인 내가 봐도 예쁜 몸이다” 등의 감탄사를 쏟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 ’천국에서 온 편지’ 가고 ‘첫사랑 추적사이트’ 인기폭발
▶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 ’열애’ 황동일-조윤주, 뮤지컬 시사회서 닭살애정 과시
▶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 최연소 현승희, 선곡 불리-무대울렁증…’슈퍼스타K2’ 안타까운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