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너무 마른 몸매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해 원성을 자아냈다.
홍수현은 9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에 출연해 “다른 곳에 비해 유독 쇄골 부위가 너무 가늘다. (옷을 입을 때)쇄골을 드러내면 빈약해 보이는 게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또 “섹시한 드레스로 과감하게 쇄골을 드러내 ‘쇄골 미인’이라고 불리는 여배우들이 너무 부럽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함께 출연한 신봉선은 홍수현에게 “억지로 콤플렉스를 만들어낸 것 같다”면서 “너무 마른 게 콤플렉스라고 하니까 이해가 안 된다. 난 쇄골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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