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잔디정원은 가을밤을 위해 디너 코스가 포함된 야외 콘서트 ‘Autumn Classic Concert’를 선보이는 가을 클래식 콘서트를 마련했다.
호텔 내의 미슐랭(뷔페), 낙원(한식당), 봉래헌(전통 한정식당), 라페스타(이탈리안), 이원(중식당) 중 한 곳을 지정해 디너 코스 메뉴를 선택하면 야외 잔디정원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현악4중주와 피아노의 연주가 성악과 함께 펼쳐지는 야외 잔디정원 콘서트를 즐기며 호텔 내의 미슐랭(뷔페), 낙원(한식당), 봉래헌(전통 한정식당), 라페스타(이탈리안), 이원(중식당) 중 한 곳을 지정해 디너 코스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가을 클래식 콘서트’는 현악4중주단 ‘판타스틱4’의 연주와 함께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서활란, 피아니스트 이영민이 호흡을 맞추고 음악 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사회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10월 6일 오후 8시 개최며 오페라, 탱고 등 약 100분 동안 펼쳐진다.
특히 관람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lucky draw)를 통해 조식을 포함한 숙박권과 2인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너가 포함된 2010 가을 클래식 콘서트 티켓 가격은 7만7천원이며 디너가 포함되지 않은 티켓 가격은 3만3천원이다. (세금포함)
예약 및 문의 02-2660-9000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