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에 동반 출연하는 배우 박해미, 황민 부부가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두사람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며 애정씬을 선보였다.
도로시 브록역을 맡아 열연하는 박해미는 숨겨진 연인 팻 데닝역에 캐스팅된 황민과 리얼 100% 로맨틱을 소화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8살 연하의 남편 황민은 그간 숨겨두었던 야성미를 드러내 호응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에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에 머무는 무명의 코러스걸이 슈퍼스타가 되기까지의 아메리칸 드림을 그려내고 있다.
주인공 무명 코러스걸 페기소여 역에는 걸그룹 SES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희(바다)가 출연하며 박상원과 뜨거운 키스씬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대표작 ‘브로드웨이42번가’는 오는 9월 29일 부터 11월 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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