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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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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과 최강희가 폭우 속에서 ‘벼락키스’를 나눴다.

지난 7월 크랭크인한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선균과 최강희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재회한다. 9월 8일 촬영 분에서 이선균과 최강희는 ‘쩨쩨커플’로 첫 번째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이 날 촬영된 ‘벼락키스신’은 함께 성인 만화를 만들게 된 정배(이선균 분)와 다림(최강희 분)이 빗속에서 입을 맞추는 장면. 다툼을 멈추지 않던 ‘쩨쩨커플’은 이선균이 시도한 터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 장면을 위해서 총 여섯 대의 강우기가 동원되었고 제작진은 아름다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네 대의 가로등을 길 위에 심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또 이선균과 최강희는 빗속의 ‘벼락키스’를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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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사람은 갑자기 쏟아지는 빗속에서 ‘어색하게 비 피하기’에 이어 빗속을 뚫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 다림을 붙잡은 정배와 ‘그윽하게 눈빛 주고받기’로 이어진다. 이어 ‘와락 껴안아 키스하기’로 넘어간 두 사람은 ‘키스 느끼기’를 통해 ‘벼락키스신’을 완성했다.

쏟아지는 빗속 촬영에서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한 이선균과 최강희는 빗속에서 펼친 키스신에 대해 “코고 입이고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마냥 좋지만은 않다”며 재치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뒤끝과 허세의 절정을 펼칠 이선균과 최강희의 발칙한 연애담 ‘쩨쩨한 로맨스’는 올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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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리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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