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친동생 윤반석이 누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한다.
윤은혜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반석이 누나와 함께 연예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출연작품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윤반석은 앞서 근육질의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낳으며 누나 윤은혜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과 남자다운 외모를 통해 ‘꼬픈남’(꼬시고픈남자)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것.
윤반석이 누나만큼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동생 윤반석의 데뷔 소식이 보도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미니홈피에 팬들에게 동생을 애정 어린 눈으로 봐줄 것을 당부하는 글과 동생의 최근 프로필 사진을 남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윤은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